소풍 센스 더해줄 아기자기, 스마트 아이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26 07: 32

[웨프뉴스/OSEN=박주혜 기자] 귓가로 살랑 스쳐 지나는 바람에 봄기운이 가득하다. 피부에 와 닿는 햇볕에도 따스함이 가득하다. 흐드러지게 핀 봄꽃이 지기 전에 막바지 꽃구경에 나서보자. 봄 소풍을 한층 더 즐겁게 해줄 스마트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금강산도 식후경, 피크닉 음식 맛있게 포장하기!
소풍의 참 맛은 자연을 벗 삼아 야외에서 즐기는 피크닉 음식이다. 특히 이를 간편하게 포장할 수 있는 아이디어 도시락과 캐릭터 물병 등을 준비하면 한층 더 즐거운 봄 소풍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신지카토 보온병’은 2중 구조의 튼튼한 스테인리스 소재로 구성되어 최고 6시간까지 보온 보냉이 유지된다. 은은한 파스텔 톤의 색감과 귀여운 일러스트레이션의 조합이 피크닉 기분을 더욱 상쾌하고 즐겁게 만들어 준다.
또한 소풍을 떠날 때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김밥, 샌드위치, 과일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피크닉 음식을 담을 수 있는 특수 용기를 이용하면 음식 모양이나 맛이 상하는 것을 방지해 방금 만든 것 같은 신선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요즘은 삼각형 모양의 삼각 김밥 용기, 샌드위치 휴대 케이스, 바나나보관 케이스 등 맞춤형 용기를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봄 소풍 기분을 한층 UP! 시켜줄 피크닉 가방
소풍의 즐거움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아이템을 소풍 기분이 한껏 느껴지는 가방에 담아 포장할 때 고조된다. 손에 들기만 해도 푸른 잔디밭이 연상되는 라탄 바구니는 피크닉 가방으로 안성맞춤이다. ‘플로라 피크닉 바스켓’은 넉넉한 사이즈로 소풍 갈 때는 피크닉 가방으로, 평소에는 다양한 수납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소풍이라면 다양한 음식을 위생적으로 운반할 수 있는 기능성 피크닉 가방이 필수다. 핫트랙스 ‘보냉백’은 내부가 단열재로 되어 있어 음식의 온도를 보냉, 보온 시켜준다. 외부는 코팅이 되어 있어 세척도 간편하다.
*일교차가 큰 봄, 챙겨놓으면 든든한 보온 아이템
한 낙에는 야외에 앉아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지만 바람이 불거나 해가 지면 싸늘함이 느껴진다. 기분 좋게 피크닉을 즐기고 불청객인 감기에 걸리고 싶지 않다면 따뜻한 무릎담요를 챙기는 것이 안전하다. ‘메리제인 무릎담요’는 양면 극세사로 되어 있어 보온 효과가 뛰어나 야외에서 잠깐 낮잠을 즐길 때에도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joohye210@wef.co.kr /osenlife@osen.co.kr
<사진>핫트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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