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 동시간대 1위 굳히나 '막판 질주'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4.26 07: 44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다시 한 번 지켜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25일 방송된 '마이더스'는 15.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짝패'는 14.9%를 보였다.
'마이더스'는 지난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16.3%보다 하락하긴 했지만 '짝패'를 물리치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막판 질주를 계속했다. '짝패'는 지난주 '마이더스'에 추월 당한 후 좀처럼 다시 1위를 찾아오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마이더스'에서는 인혜(김희애)에게 복수를 꿈꾸며 일을 진행시켜가던 도현(장혁)이 다시 한 번 의지를 다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한편, KBS 2TV '강력반'은 전국 기준 시청률 6.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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