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극, '놀러와'보다 낮은 시청률 '굴욕'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4.26 07: 48

MBC 심야예능 '놀러와'가 주간 미니시리즈보다 높은 시청률를 기록, 굴욕을 안겨줬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놀러와' 25일 방송이 15.9%를 기록, 월화극 1위를 기록한 SBS '마이더스'가 기록한 15.5%보다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또한 월화극 1위를 고수하다 지난 방송에서 '마이더스'에 밀린 MBC '짝패'는 14.9%를 기록, 지난 4월 4일 이후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강력반'은 6.9%로 꼴찌를 기록했다.
 
한편, '놀러와' 25일 방송에는 '이선희와 아이들' 특집으로 이선희 외 이승기, 홍경민, 정엽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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