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깨방정 재벌남 '내거해' 특별출연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4.26 09: 14

데니안이 SBS 새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 특별 출연한다.
데니안은 5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 깜작 출연, 수퍼 엘리트 귀족남 현기준(강지환 분)의 친구 영재 역으로 깨방정 돋는 모습을 선보인다.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데니안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KBS '도망자' 이후, 4개월 만에 드라마에 출연했음에도 드라마 촬영 현장에 완벽 적응했다. 극 중 현기준의 친구 영재로 분해 강지환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유쾌하고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이에 데니안은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이라 긴장도 했지만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와 더불어 상류층으로 급 신분상승(?)하는 경험까지 재미있고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제작사 측은 “데니안은 흔쾌히 출연을 승낙, 깨방정 돋는 모습을 맛깔나게 소화하며 촬영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 데니안의 연기와 더불어 '내게 거짓말을 해봐'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KBS 라디오 ‘데니의 뮤직쇼’를 이끌어 가고 있는 데니안은 5월 영화 ‘헤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종횡무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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