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유선, 로맨틱 웨딩 사진 공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4.26 10: 17

[OSEN= 황미현 인턴기자] 배우 유선이 로맨틱한 웨딩 촬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0년 연애 끝에 오는 5월 4일에 결혼을 하는 유선은 26일 공개한 웨딩사진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유선은 촬영 당시 “이제야 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 같은 느낌이 든다. 부부가 된다는 게 설레고 기대 된다” 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웨딩 촬영은 유선 부부가 너무나도 능숙하게 다양한 포즈를 소화해 내, 별도의 추임새 없이 매끄럽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유선은 5월 4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사회 없이 예배형식으로 진행된다. 축가는 영화배우 황정민과 ‘하미모’ 멤버가 맡기로 했으며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2부 사회를 본다.
한편, 유선은 현재 영화 ‘가비’를 촬영 중이다.
goodhmh@osen.co.kr
<사진> 아이웨딩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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