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영은, 30년간 비밀로 감춰온 희대의 방송사고 고백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4.26 10: 46

왕영은이 방송 최초로 30년간 감춰왔던 방송 사고를 고백한다. 
왕영은은 2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1983년 배철수의 감전사고 당시 '젊음의 행진' MC로 현장에 있었다”며 당시의 상황을 전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시작에 불과 했다. 왕영은은 "이제부터 시작할 이야기야 말로 방송사상 전무후무한 이야기고 거의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다. 철저히 베일에 감춰진 기막힌 방송 사고를 고백하려 한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씨엔블루의 정용화 이외에도 왕영은, 이병준, 주영훈, 현영, 이제니, 김형준, 손은서,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씨엔블루의 이정신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친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