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KPGA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김경태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8일부터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골프장에서 열리는 KPGA 발렌타인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92.57%가 김경태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김경태에 이어 양용은(91.28%), 강경남(90.03%) 또한 높은 언더파 예상이 집계돼, 1라운드에서 선전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배상문(16.49%)를 비롯해 노승열(10.77%), 손준업(5.89%)은 낮은 언더파 예상이 나타나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도 강경남(80.77%)이 3~4언더, 김경태(45.72%)와 양용은(45.66%)이 1~2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돼 우수한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칠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언더파 예상이 집계된 대상선수 3명은 손준업(85.21%)이 0이븐, 배상문(81.48%), 노승열(45.29%)이 1~2오버를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0회차는 27일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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