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환상의 커플’ 제작보고회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뮤지컬은 오지호, 한예슬 주연의 동명 드라마 ‘환상의 커플’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톡톡 튀는 대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눈길을 끈다.
유명 뮤지컬 배우 김수용과 김보강이 철수 역에 캐스팅 됐으며 이가은, 신주연 나상실 역에 출연한다. 오는 5월 10일부터 7월 30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오재민 프로듀서 주연배우 김수용 이가은 연출 및 극본의 이주영 황지현, 주연배우 신주연 김보강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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