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전현무, "밉상질주 계속..경규 형님 각오해요!"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4.26 17: 01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새 멤버 전현무 아나운서가 첫 촬영을 마친 속내와 당찬 각오를 전했다.
 
전현무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남격’ 첫 촬영했습니다”라며 "제2의 가족이 생긴 느낌. 이 얼굴에 두번째로 어린 동생이라니 지금도 실소가 터져나온다"고 시작했다.

 
이어 "우리 좋은 형님들 잘 모시고 재미와 감동 가득 안겨드리렵니다"라고 각오를 밝힌 뒤, "전현무의 밉상질주는 ‘남격’에서도 계속됩니다. 경규형님 각오하세요"라고 재치 있는 멘트도 덧붙였다.
 
전현무는 지난 25일 '남격' 신입 멤버로 첫 녹화를 마쳤다. 이는 5월 중순 전파를 탈 예정.
 
한편 전현무는 작품 스케줄을 이유로 하차하는 배우 이정진의 후임으로 발탁됐다. 평소 아나운서답지 않은 예능감으로 방송가를 종횡무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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