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식을 위한 우승 퍼포먼스를 벌이는 하승진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4.26 20: 55

전주 KCC가 챔피언결정전 최다 우승 구단의 자리를 지켜냈다. 통산 5번째 우승에 성공한 KCC는 한 동안 어느 구단도 범접하기 힘든 명문 구단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허재 감독이 지휘하는 전주 KCC는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서 열린 원주 동부와 '2010-2011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22점을 기록한 하승진의 활약에 힘입어 79-77로 승리를 거뒀다.
 

승리를 거둔 KCC 하승진이 부상으로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한 강은식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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