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리더 은정이 공포영화 ‘화이트의 저주’의 주연을 맡은데 이어 효민도 공포물 ‘기생령’에 캐스팅 돼 눈길을 끌고 있다.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 끔찍한 살인사건을 저지르는 내용을 그린 공포영화로, 효민은 극중 문제 해결의 키를 가진 여고생 유린 역을 맡았다.
효민은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바 있다.

티아라의 리더 은정 역시 아이돌의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잔혹한 비밀을 소재로 한 공포물 ‘화이트의 저주’에서 걸그룹의 리더 ‘은주’ 역으로 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은정은 아역으로 출연한 드라마 ‘토지’부터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 드라마 ‘커피하우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 이르기까지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대표 '연기돌'.
영화 주연으로 캐스팅된 두 사람이 스크린에서 벌일 차세대 호러퀸 경쟁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ripl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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