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작곡가 안영민과 듀엣 러브송 발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4.27 08: 50

 
티아라의 메인보컬 소연이 작곡가 안영민과 듀엣곡을 불렀다.
 

소연은 안영민의 시그니처 앨범 ‘A-FAMILY’에 참여, 청춘 남녀의 달콤한 러브송 '널 위해 부르는 노래'를 함께 불렀다.
 
'널 위해 부르는 노래'는 어쿠스틱기타의 따뜻한 느낌이 피아노와 잘 어우러지며 편안한 포크의 느낌이 가미된 미디엄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안영민은 이 곡에서 작곡, 작사, 편곡은 물론 뒤늦게 가수로서의 꿈도 이뤘다. 안영민은 저작권료 수입 3위에 오른 유명 작곡가로, MBC '무한도전'의 ‘올림픽대로 가요제’의 ‘세뇨리따’를 비롯해 태연의 ‘사랑해요’, 이석훈의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등을 만들었다.
 
rinn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