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정일우, "이요원과의 키스신 5번 NG"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4.27 09: 30

정일우가 이요원과의 키스신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일우와 이요원은 SBS 수목드라마 ‘49일’에서 키스신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49일’에서 극중 이경역의 이요원과 스케줄러 이수역의 정일우는 초원에서 키스를 나눴다.
 
당시 이요원의 회상 속에서 이뤄진 이 ‘초원키스’에 대해 정일우는 “이 키스신에서 다섯 번 정도 NG가 났는데 잘 찍었던 것 같다. 그 키스는 내가 리드한 키스였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21일 12회 방송에서 감미로운 이마키스를 나누기도 했다. 
 
이요원, 서지혜, 남규리 등 모든 여배우와 연기하고 있는 민호 역의 배수빈은 미녀 배우들과 연기하는 소감에 대해 “이렇게 미녀 배우분들, 연기 잘하는 분들하고 함께 일 하니까 즐겁다. 더 일할 맛도 나고 감사하다”며 웃어보였다. 
 
한편, '49일'은 지현(남규리)이 눈물 한 방울을 얻으며 새로운 전개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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