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친했던 썬(이종석) 전화하니 없는 번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4.27 10: 45

[OSEN=황미현 인턴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SBS ‘시크릿 가든’에서 썬을 연기한 우 이종석과의 인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세 번째 출연한 광희는 “시크릿 가든에 출연했던 썬과 데뷔 전부터 알고지낸 사이”라며 이종석과의 인맥을 자랑했다.
광희는 “내가 ‘강심장’에 출연해 화제가 됐을 때 종석이가 전화해서 ‘떳으니 밥 한번 사라’고 연락이 왔다”고 말하며 “그 후 종석이가 강심장에 출연해 인기를 모아 내가 전화했더니 없는 번호였다”라고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연락이 안돼 아쉽다며 “종석아 연락해 보고싶어”라고 영상편지를 띄웠다.
한편, 광희는 자신의 높아진 인기로 팀 내에서 대접 받고 있다는 사연을 공개해 출연진과 관객의 웃음을 사기도 했다.
goodhmh@osen.co.kr
<사진> SBS 강심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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