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장염걸려 쾌유중..'아파도 웃는 이유'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4.27 11: 04

가수 겸 연기자 박유천(JYJ)이 장염에 걸린 후 현재 휴식 중이다.
JYJ 관계자는 27일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박유천이 지난 25일 장염 때문에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그 날 부터 집에서 휴식 중이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 입원하지는 않고, 하루 치료를 받고 왔다"라며 "피로 누적 등의 이유로 장염에 걸린 듯 하다"라고 전했다.
"현재 MBC '리플리'는 촬영이 본격적으로 들어가지 않아 드라마 일정 상 문제는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런가하면 최근 월드투어 콘서트와 드라마 준비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박유천이 최근 CF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는 소식이다.
박유천은 최근 동서식품㈜의 아이스티 티오 모델로 발탁, 여고생들의 영원한 로망 꽃미남 교생 선생님으로 변신, 생애 첫 단독 CF 촬영에 나섰다.
광고 속 박유천은 순수한 훈남 선생님의 이미지를 여실히 드러내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관계자는 "광고가 곧바로 판매로 연결될 정도로 박유천의 효과가 굉장히 높아 놀라움을 주고 있다. 현재 많은 광고주들이 눈독을 들이는 것으로 안다"라며 "방송 출연이 없음에도 이렇게 CF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연예인은 JYJ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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