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미스터택시', 日 발매하자마자 1위 '기염'

[OSEN=황미현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일본 세 번째 싱글곡이 일본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7일 음원이 공개된 소녀시대의 '미스터택시'는 일본 최대 모바일 사이트 '레코초크'에서 1위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이날 '레코초크'에 음원 서비스를 오픈하자마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소녀시대의 세 번째 일본 진출곡 '미스터 택시'의 뮤직비디오는 노란색 의상과 롱부츠로 소녀시대만의 매력을 선보여 일본에서 일찍이 화제가 됐다. 안무 중 핸들을 돌리는 것 같은 춤은 네티즌 사이에 '핸들춤'이라 불리며 일본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3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 곡 '미스터 택시'는 일본에서 예약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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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