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아일랜드 패션 리더 윤승아의 올 봄 여름 패션제안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27 12: 16

-플라스틱 아일랜드 통해 다섯 가지 패션 선보여
최근 MBC 인기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엉뚱 발랄 캐릭터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탤런트 윤승아의 패션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부천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미니드레스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도하는 등 패션 리더로 자리잡은 윤승아는 최근 '몽땅 내사랑'을 통해 여성스럽고 화사한 코디를 선보이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패션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윤승아 의상에 대한 각종 게시물들이 올라오고 있을 정도이다.
이처럼 인기와 함께 뛰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윤승아가 이번에는 여성 캐쥬얼 패션브랜드 플라스틱 아일랜드(대표 최윤준, www.plasticisland.co.kr)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변신해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였다.
윤승아는 플라스틱 아일랜드 화보를 통해 다섯 가지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이번 SUMMER 시즌에 어울리는 스마트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네온 빛이 감도는 핫핑크 미니 드레스와 루즈한 핏의 롱 가디건으로 SUMMER시즌 대표 패션을 선보였으며, 여성들의 머스트 헤브 아이템 스트라이프 패턴 미니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윤승아만의 발랄하고 경쾌한 느낌을 연출했다.
또한 체크 패턴의 롱 셔츠와 데님 쇼츠의 스타일링으로 발랄한 톰보이 컨셉의 캐쥬얼한 모습을, 스트라이프 패턴 쉬폰 블라우스와 데님 쇼츠 스타일링으로는 스타일리시한 도시녀의 모습을, 뒷 디테일이 독특한 핫핑크 탑과 쇼츠, 라피아(밀짚) 소재의 페도라로는 프렌치 쉬크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보여줬다.
이번 봄과 여름, 패션 리더 윤승아와 플라스틱 아일랜드가 추천하는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가 되어 보는 건 어떨까.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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