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측, "8월 결혼설은 사실무근"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4.27 15: 23

배우 이혜영 측이 '8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이혜영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8월 결혼설은 한 마디로 오보다. 지난 해 12월에 이어 왜 자꾸 이런 기사(결혼설)가 나는지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 좋은 소식이 들려오면 솔직하게 말씀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혜영은 지난 2009년 말 만난 한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1년 5개월 째 만남을 지속해 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말 '2010 YG패밀리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는 등  공개 데이트를 즐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톱스타 고소영과 장동건의 결혼식에 이혜영이 부케를 받아 이후 결혼설이 불거지는 배경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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