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쉴 때도 '연습벌레'..강렬 포즈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4.27 15: 55

가수 보아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휴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보아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I'm resting on my taiko drum. Damn hard(나의 타이코 드럼 위에서 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보아는 공연용 드럼 위에 자연스럽게 누운 채 하늘을 보고 있다. 드럼 스틱을 들고 있는 두 팔 동작이 발랄해 보이며, 호피무늬 바지와 운동화가 캐주얼하면서도 강한 포스를 드러낸다. 쉴 때도 연습하는 듯한 톱스타의 분위기가 느껴진다는 반응.

한편 보아는 할리우드 영화 '코부 3D'의 여주인공을 맡았다. 영화는 뉴욕 언더그라운드 클럽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의 경쟁과 사랑을 그린 작품. 탭댄싱, 힙합, 스윙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댄스무비로 기대를 받고 있다. 2012년 초 개봉 예정.
nyc@osen.co.kr
(사진=보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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