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빠진 '런닝맨' "후임자는 뽑지 않는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4.27 17: 01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 출연 중인 송중기가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다. '런닝맨' 측은 당분간 후임 멤버를 투입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5월 1일 방송을 끝으로 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연기 전념을 위해서다. 
이에 '런닝맨' 측 관계자는 27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송중기 후임은 지금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지금의 멤버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기존 멤버들의 캐릭터를 더 잘 살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7월 이후 10개월여만에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됐다.
happy@osen.co.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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