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Avnet LPGA 클래식에서 야니 챙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8일 미국 앨라배마에서 열리는 'Avnet LPGA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21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9.79%가 야니 챙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야니 챙에 이어 캐리 웹(65.18%), 모건 프레셀(50.00%), 스테이시 루이스(42.83%) 또한 1라운드에서 언더파 활약이 전망됐다. 반면 산드라 갈(19.90%), 위성미(17.59%)는 비교적 낮은 언더파 예상이 나타나 부진이 예상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야니 챙(40.92%)이 3~4언더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고, 캐리 웹(26.57%)이 1~2언더, 산드라 갈(27.46%)이 0이븐으로 뒤를 이었다. 모건 프레셀(26.13%)은 1~2오버, 위성미(27.91%)와 스테이시 루이스(23.43%)는 3오버 이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PGA 취리히 클래식 1라운드…비제이 싱 언더파 활약 68.04%
한편 같은 날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펼쳐지는 'PGA 취리히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스페셜 22회차에서는 전체 참가자의 68.04%가 비제이 싱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저스틴 로즈(67.87%), 그래엄 맥도웰(61.53%), 최경주(50.50%) 또한 1라운드에서 언더파 활약이 예상됐다. 반면, 브랜트 스네데커(30.76%)와 닉 와트니(8.72%)는 낮은 언더파 예상이 나타났다.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최경주(48.78%), 비제이 싱(32.47%)이 3~4언더를, 그래엄 맥도웰(31.92%)이 1~2언더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브랜트 스네데커(35.47%)와 저스틴 로즈(31.34%)는 1~2오버, 닉 와트니(44.15%)는 3오버 이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1회차와 22회차는 28일 오후 7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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