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야구팬, "두산, 롯데, SK 다득점 전망"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4.27 18: 17

[야구토토]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28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4경기의 8개팀 가운데 두산, 롯데, SK가 다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2011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10회차 스트레이트 게임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들은 두산(55.30%), 롯데(48.67%), SK(47.82%) 순으로 다득점 상위 3개팀을 꼽았다. 반면 한화(28.08%)와 KIA(25.16%)는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두산(61.63%), 롯데(53.37%), KIA(41.49%)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저득점 예상팀은 넥센(30.11%)과 한화(13.60%)가 꼽혔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박스 게임에서 다득점 예상팀으로 꼽힌 KIA는 홈런(4개)과 타점(24점)에서 1위를 기록 중인 이범호를 비롯한 타자들의 활약에 힘입어 8개 구단 중 가장 높은 평균 득점(5.53점)을 기록 중이지만, 선두 SK와 맞대결을 펼치는 만큼 신중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10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8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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