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 군단의 자존심' 이대호(롯데)가 역대 53번째 개인 통산 1100안타를 달성했다.
이대호는 2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3회 좌전 안타를 때려 대기록을 수립했다.

한편 이대호는 지난해 6월 29일 대구 삼성전서 1000안타를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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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박준형 기자=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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