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정성훈, 시즌 첫 홈런 신고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4.27 20: 51

LG 트윈스 내야수 정성훈이 시즌 첫 아치를 쏘아 올렸다.
 
정성훈은 27일 사직 롯데전서 3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장, 6-3으로 앞선 6회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2점 홈런을 작렬했다.

 
3회 1사 1,3루서 좌전 적시타를 터트렸던 롯데 3번째 투수 허준혁과 볼 카운트 1-3에서 5구째를 받아쳐 중월 투런 아치(비거리 125m)로 연결시켰다.
  
한편 LG는 6회초 현재 8-3으로 크게 앞서 있다.
 
what@osen.co.kr
 
<사진>부산,박준형 기자=soul1014@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