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8월 첫 방송부터 의전차 지원
[데일리카/OSEN= 박봉균 기자] 한국닛산은 오는 8월 출시예정인 큐브 출시를 기념해 CJ E&M과 ‘슈퍼스타K 시즌3’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8월 12일 시즌3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슈퍼스타K’는 숨겨진 스타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대국민 참여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전국 주요 8개 도시 및 미국과 중국 등 해외지역에서 예선을 진행중이다. .
닛산은 이번 후원을 통해 8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큐브를 의전 및 특전 차량 등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지원,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온/오프라인 이벤트 및 모바일 앱 등 다양한 툴을 통해 고객 층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닛산 브랜드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엄진환 이사는 “자신의 꿈을 향한 개성 넘치는 도전자들의 아름다운 경쟁과 끊임없는 도전이 큐브의 독창적이고 활동적인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아이콘으로써 큐브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큐브는 비대칭의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적이면서 넓은 실내공간, 개성 넘치는 색상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닛산의 브랜드 아이콘이다.
ptech@dailycar.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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