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김인문 발인식, 부디 영면하소서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4.28 08: 14

배우 故 김인문의 발인식이 28일 오전 서울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발인 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를 한 바퀴 돌고 일산 크리스천 메모리얼 파크 납골당으로 향한다.
지난 26일 암으로 생을 마감한 배우 故 김인문은 KBS 1TV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 20년 넘게 출연하며 국민 아버지로 사랑받아왔다.
고인은 지난 2005년 8월 뇌경색으로 쓰러졌으나 재활에 성공, 2007년부터 영화 ‘극락도 살인사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과시한 바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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