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화제의 ‘닭벼슬 머리’ 화보 공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4.28 08: 54

SBS 수목드라마 '49일'에서 현대판 저승사자인 '스케줄러'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력과 함께 뛰어난 패션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정일우가 매거진 '싱글즈' 를 통해 관능미를 발산했다.
정일우는 이번 ‘싱글즈’ 5월호 화보에서 드라마 ‘49일’ 속에서 보여주고 있는 컬러풀하고 화려한 스케줄러 패션이 아닌 블랙과 레드만의 절제된 색감과 신비한 분위기로 강렬한 섹시미를 보여줬다.
 

마치 영화 ‘트와일라잇’ 속 로버트 패틴슨을 연상시키는 다크 판타지 느낌의 화보 속에서 정일우는 뱀 피 무늬 재킷과 칭이 박힌 가죽 민소매 상의로 세련미와 강인한 남성미를 뽐냈다.
 
또 스모키 화장으로 달빛이 녹아 든 듯한 매혹적인 눈빛, 날렵한 턱 선의 섹시함까지 뽐내는 등 최근 가장 핫한 트렌드로 꼽히고 있는 배우로서의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이에 앞서 정일우는 당시 화보 촬영 중 ‘닭 벼슬’ 머리의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공개한 정일우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스물다섯 살 배우의 좌표에 있는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happy@osen.co.kr
<사진>싱글즈, NOA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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