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슈퍼주니어M이 오는 6월 태국에서 무대를 갖는다.
MTV는 "오는 6월 25일 태국 치앙마이 700년 스타디움(700 Year Stadium)에서 열리는 'MTV 엑시트 콘서트(MTV EXIT Concert)'에 아시아의 별 '슈퍼주니어M'이 출연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석하게 된 슈퍼주니어M은 이번 공연에서 태국을 휩쓴 히트곡 '쏘리 쏘리(Sorry Sorry)'를 비롯해 총 5곡을 부를 예정이다.

슈퍼주니어M은 "다시 한번 이런 뜻깊은 공연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우리의 음악을 통해 인권을 보호하자는 메시지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MTV와 미국 국제원조기관 유세이드(USAID)는 인권유린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많은 나라의 젊은 세대들에게 인신매매와 인권착취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목표로 'MTV 엑시트 콘서트'를 공동 진행한다.
pontan@osen.co.kr
<사진> 드림커뮤니케이션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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