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비욘세, 새 싱글곡으로 컴백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4.28 14: 27

[OSEN=장창환 인턴기자] 가수 비욘세가 네 번째 솔로 앨범의 첫 싱글 '런 더 월드(걸스)'를 28일 공개했다.
'런 더 월드 (걸스)'는 비욘세의 대표곡 '싱글 레이디스'를 함께 작곡했던 더-드림과 다시 호흡을 맞춘 곡으로 '여성의 힘'을 주제로 삼은 R&B 댄스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DJ로 손꼽히는 스위치와 비욘세가 공동으로 프로듀스해 완성도를 높인 이 곡은 발매 즉시 아이튠스(iTunes) 상위권을 점령했고 곡이 공개되자마자 비평가들은 유례없는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5월경 공개될 예정인 '런 더 월드 (걸스)'의 뮤직 비디오는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인디펜던트 위민'과 '이모션'을 감독하며 탁월한 영상미를 자랑한 프랜시스 로렌스가 맡았다.
비욘세의 새 싱글 '런 더 월드(걸스)'는 28일을 기해 모든 국내 디지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pontan@osen.co.kr
<사진>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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