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스 코드', '인셉션' 이은 흥행 기대작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4.28 14: 33

[OSEN=장창환 인턴기자] SF 액션 블록버스터 '소스 코드'가 2011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소스 코드'는 미국 개봉 전부터 영화 전문지 '엠파이어'가 '지금 당장 극장으로 달려가 보고 싶은 영화 TOP 10'에 선정했으며, 개봉 후에는 매체들의 호평과 찬사를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도 개봉 이전부터 '제2의 인셉션'으로 주목 받으며 실시간 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 본 예고편 인기 동영상 1위,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선정되는 등 각종 순위를 섭렵하며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높은 평점을 기록해 개봉 전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페르시아의 왕자',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연기력과 흥행성 모두 입증해 보인 제이크 질렌할과 지성과 미모를 모두 갖춘 할리우드 최고의 '엄친딸' 미셸 모나한이 열연했으며 데뷔작 '더 문'으로 영국 아카데미를 휩쓸며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는 던칸 존스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됐다.
'소스 코드'는 오는 5월 4일에 개봉한다.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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