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타운 라이브 파리 공연이 티켓 오픈되자마자 전석 매진됐다고 SM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6월 10일, 프랑스 파리의 Le Zenith de Paris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는 지난 26일 10시(현지시간), 유럽의 대표 티켓 예매 사이트 라이브 네이션, 프낙 등을 통해 티켓을 오픈, 예매 시작 15분 만에 전석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이 공연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SHINee, f(x) 등 유럽에서도 K-pop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다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는 오는 9월 3, 4일 일본 도쿄돔에서 10만 명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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