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강호동이 탤런트 유호정의 동생 유호선과 소개팅을 했다고 밝혀 화제다.

강호동은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16년전 유호정의 동생 유호선과 소개팅을 한 적이 있다"면서 "1995년 유호정, 이재룡 부부가 결혼 후 방송 때문에 신혼집에 방문한 적이 있다. 그때 동생 유호선도 함께 있었는데, 그 분도 탤런트였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또 "이재룡이 식사하자고 해서 넷이 같이 식사했다. 내가 무슨 말만 하면 유호선이 잘 웃어줬는데, 소개팅 아닌가?”라고 말했다.
유호정은 "강호동의 이미지가 좋았다"면서 긍정적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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