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이진욱 제대 현장에 가지 않은 이유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4.28 15: 05

[OSEN= 황미현 인턴기자] 지난 3월 이진욱이 제대할 당시, 최지우와 이미 헤어진 상태였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두 사람은 올 초 이미 결별해,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28일 밝혀졌다. 이진욱측은 이날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진욱이 최지우와 3년간의 연애 끝에 결별했다”며 “두 사람이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3월 7일 제대한 이진욱은 당시 최지우에 관한 언급에 대답을 회피했다. 최지우도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된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에어포스’에 출연해 인연을 맺고 2009년부터 교제해 3년간 공개 연애를 했다.
goodhmh@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