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건초염으로 손목 깁스.. "일주일 치료해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4.28 16: 16

[OSEN= 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장재인이 오랜 피아노 연습으로 손목이 결절되는 ‘건초염’에 걸려 깁스를 했다.
장재인의 소속사 키위뮤직의 한 관계자는 28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장재인이 손목결절로 어제 병원을 찾았다. 건초염이라는 병명으로 현재 깁스중이다”라며 “피아노 연습을 많이 해 생긴 병인데, 완치는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장재인은 5월 데뷔에 앞서 김지수와의 듀엣곡 '그대는 철이 없네'를 29일 선공개할 예정이다. 이 곡은 장재인이 작사, 작곡, 편곡한 빈티지 포크 송이며, '88만원 세대'로 대변되는 가난한 젊은 커플의 권태기를 재치 있게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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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위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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