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샌드위치 휴가에 쌍꺼풀 만들어볼까?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04.28 17: 03

매일 반복되는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은 물론, 한바탕 중간고사와의 전쟁을 치렀을 대학생까지… 5월은 기대되고 설레는 달이다. 5월 5일 어린이날에 5월 10일 석가탄신일까지 공휴일이 두 번이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에는 공휴일이 목요일, 화요일이라 중간에 끼어 있는 금요일, 월요일에 월차, 연차를 쓰면 3~4일의 특별 휴가도 얻을 수 있다.
1년에 몇 번 오지 않는 특별 휴가에 뭘 할까 고민하는 여성들 중에서 5월은 성형의 달이라는 이야기도 들리고 있다. 그간 학업이나 회사일 등으로 인해 성형을 하고 싶지만 시간을 내지 못했다면 이번 휴일을 이용하는 것이 어떠냐는 것이다. 실제로 5월에는 눈성형과 같은 성형수술을 의뢰하는 이들이 비교적 많은 편이다.
» 시간 없어서? 5월이 절호의 찬스!

공휴일을 이용한 길어야 일주일 정도의 시간 동안 정말 쌍꺼풀 수술을 받을 수 있을지 묻는 이들이 많다. 쌍꺼풀 수술 후 한 달 간 1~2번 정도 병원에 내원해야하기는 하지만, 수술 후 5일 뒤에 실밥을 제거하고 2일 정도 지난 일주일 뒤에는 세안과 화장이 모두 가능하다.
비교적 회복기간이 빠르다고 해서 쌍꺼풀 효과가 확실하지 않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특히 눈뜨는 근육을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동시에 절개법, 앞트임까지 병행해주는 왕눈이수술이라면 쌍꺼풀 라인은 물론, 시원한 눈매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전문의 김삼 원장은 “쌍꺼풀 수술을 하더라도 라인만 생기고 눈뜨는 근육이 타이트하지 않다면 눈매가 처져 보일 염려가 있다.”며 “M타이트닝이라는 방법으로 눈뜨는 근육까지 타이트하게 잡아주면 동그랗고 큰 눈매를 완성해줄 수 있다.”고 전한다.
여기에 쌍꺼풀 라인을 만들어주는 절개법, 눈 안쪽을 가리는 피부(몽고주름)를 제거해주는 앞트임 시술을 병행하는 방법이 바로 왕눈이수술이다. 작은 눈매도 또렷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수술한 티가 거의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는데서 수술 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전문의 김삼 원장은 “수술은 국소마취, 수면마취로 진행되어 마취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다.”며 “단순히 쌍꺼풀 라인을 만들고 싶은 경우뿐만 아니라 안검하수의 교정이 필요한 경우, 쌍꺼풀재수술이 필요한 경우 등에도 만족할만한 개선 효과를 줄 수 있다.”고 전한다.
특히 디올성형외과 김삼 원장의 경우 20년 동안 왕눈이수술 임상경험을 10,000례 이상 달성했다. 다양한 사례의 수술을 집도한 만큼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왕눈이수술을 시술할 수 있다. 때문에 수술 과정, 결과를 보다 믿고 맡길 수 있을 것이다.
눈성형을 하고 싶지만 그 동안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했다면 5월 특별휴가를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흔치 않은 휴가 기간에 조금만 신경 쓴다면 확실히 아름다워진 눈매에 인기주가 상승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겠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사진출처 : 디올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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