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웰빙떡볶이 전문 프랜차이즈 '떡기뽁기', 그 경쟁력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28 17: 06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500원짜리 떡볶이’, 싼 값의 분식 간식거리라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최근 떡볶이 시장규모가 약 1조원에 달하며 농림수산식품부는 2013년까지 매출 약 1조 6000억원까지 확대 될 것이라 전망한다. 이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도입되면서 떡볶이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가 날로 늘고 있는 추세이다.
수많은 떡볶이 프랜차이즈가 생겨나면서 시장규모는 더욱더 확대되었고, 기존의 떡볶이 프랜차이즈와는 다르게 조금 더 고급스러우며 전문화, 차별화를 내세우기 위해 업체들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떡기뽁기’라는 떡볶이 프랜차이즈가 예비창업자는 물론이거니와 고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떡기뽁기는 2년 연속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할 만큼 차별화 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한국인의 간식으로 제격인 떡볶이를 주 아이템으로 웰빙 트렌드에 걸맞게 메뉴를 개발해 내고, 일반 분식점이미지와 다르게 카페형 인테리어로 깔끔하게 설계된 매장은 보는 즐거움과 동시에 먹는 즐거움까지 선사하고 있다.

또한 ‘웰빙 떡볶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2년여의 연구와 노력 끝에 특화된 떡볶이 맛으로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간 분식체인점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인공보존제와 합성색소, 그리고 멜라민 등의 유해물질에서 해방시킨 것이 그 비법이다. 떡기뽁기 안산 송포점 노홍서(45) 사장은 “아토피로 먹고 싶던 떡볶이를 마음껏 못 먹던 아이가 매장에서 떡볶이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던 마음이 흐뭇하다”고 말한다.
두 번째 경쟁력은 떡기뽁기가 갖는 긍정적인 미래 사업전망과 운영의 편리성이다. 누구나 체인점을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뒷받침 하고 있다. 본사의 경영노하우와 지원전략을 통해 예비 창업자 및 업종 전환자를 위해 성공창업의 지름길을 안내하고 있다. 또 떡볶이 아이템이 갖는 특성상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 여느 창업아이템에 비해 유망창업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세 번째는 가맹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믿을 수 있는 떡기뽁기의 프랜차이즈 운영시스템이다. 본사의 수익만 생각하고 운영하는 외식프랜차이즈 회사가 많은 것이 현실이었으나, 식재료의 단가를 조정하고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식기세척기 사용 및 시간제 아르바이트 직원고용, 셀프서비스 도입, 조리 메뉴얼까지 고민하여 투자비용을 절감하고, 소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고 있다.
한편, 떡기뽁기의 관계자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떡기뽁기의 건강먹거리 메뉴로는 해물이 들어가 개운한 해물떡볶이와 고소한 건강식 들깨떡볶이, 달콤한 허니뽁기, 각종 튀김 및 닭가슴살로 만든 몸짱탕수육, 닭강정, 볶음밥에 신메뉴 돈까스와 쫄면이 추가되어 전문적이면서도 다양한 메뉴가 있어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떡기뽁기의 야심작인 신 메뉴 ‘과일떡볶이’가 출시되어 떡볶이의 세대교체를 기대한다. 이런 기세에 꾸준히 매출도 상승중”이라 전한다.
오는 4월 30일 오후 2시, 떡기뽁기 사업본부 본사 창업세미나실에서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자를 위해 ‘성공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예약자에 한해 특별히 식기세척기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문의 1644-8567, 홈페이지 www.떡기뽁기.com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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