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0330(공삼삼공)’으로 가요계에 컴백해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 유키스가 미국비행기에 올랐다.
이번 유키스의 미국방문은 SBS에서 주관하는 LA할리우드볼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유키스는 아시아 각국에서 프로모션과 콘서트를 여는 등 각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미국공연은 처음이라 설레임을 가지고 미국으로 향했다.
특히 이미 미국생활 경험이 있는 에이제이와 케빈, 일라이는 연예활동을 위해 미국에 있는 가족과 오랜시간 떨어져 있어야 했는데 오랜만에 가족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더욱더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미주 한인사회의 최대 공연행사인 LA할리우드볼콘서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할리우드볼에서 매년 성대하게 치러지고 있으며, 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약 2만여명의 음악팬들이 매년 찾아와 한류문화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2011 할리웃볼콘서트에는 유키스를 비롯 포미닛,케이윌 등 인기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어느 연예인보다도 외국어에 능통한 유키스는 이미 공연전 수많은 인터뷰 요청을 받고 있으며, 미국팬클럽이 특별히 준비한 환영파티에도 초대받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유키스는 미국을 시작으로 태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등을 거쳐 남아시아의 아름다운 섬 브루나이에서도 한국가수로서는 최초로 단독 공연과 팬미팅을 여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한국활동과 아시아프로모션 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6월 본격적으로 일본진출을 앞두고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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