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초 1사 2,3루 LG 정성훈이 타구가 아쉽게 우익수에게 잡히자 아쉬운 표정으로 김인호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때 3루 주자 이택근은 태그업 시도해 득점 성공했으나 2루 주자 박용택은 주루미스로 아웃됐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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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탈한 정성훈,'코치님! 너무 아쉽네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04.28 19: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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