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야, 신혼집을 예쁘게 꾸며줘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4.29 07: 50

[웨프뉴스/OSEN=박주혜 기자] 어느새 길가에 나무들도 푸른 잎을 입기 시작했다. 초록의 설렘과 함께 본격적인 결혼시즌이 찾아왔다. 결혼준비에 한창인 예비 신부라면 이것저것 준비할 것이 참 많다. 그 중 알콩달콩 나의 신혼집을 꾸미는 일은 어려우면서도 가장 신나는 일이 아닐까.
신혼집을 채울 가구는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고민이라면 ‘비엔비컬렉션’의 Tip에 귀 기울여 보자. 
먼저 혼수 중 필수로 준비해야 하는 것은 장롱과 침대, 부가적으로 소파, 책상, 식탁, 거실장 등이 있다. 물론 집 구조에 따라 생활 방식에 따라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이 정도의 틀 안에서 가구를 정하게 된다.
가구를 선택할 때 역시 평수에 따라 구성이 달라질 수 있다. 10평대의 경우 침대와 수납장, 20평대의 경우 침대, 장롱, 소파(3인용) 30평대의 경우 침대, 장롱, 소파(카우치형), 거실장 등의 구성이 일반적이다.
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구성을 선택하였다면 다음으로 고민할 것이 디자인이다. 선호하는 스타일 또한 개인의 취향에 따라 나뉜다. 5:5의 비율로 모던, 심플한 디자인과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중에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화이트 색상은 가장 많이 선택되는 컬러이기도 하다. 이 밖에 이번 2011트렌드는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도 선보인 하이글로시 풍의 화이트라고 할 수 있다. 
가구 선택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구성이다. 자신의 개성과 필요를 정확히 판단하여 튼튼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꼼꼼히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알뜰한 구매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참고로 비엔비컬렉션에서는 혼수 이벤트와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과 수입제품 주말 50% 특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놓치지 말고 살펴보자.
joohye210@wef.co.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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