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아카데미', 中 진출도 계획 '승승장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4.29 09: 05

그룹 빅뱅의 승리가 운영하는 댄스 아카데미가 중국 진출을 계획 하는 등 사업이 확장되는 분위기다.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들이 부업으로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 승리는 본인의 고향 전라도 광주에서 댄스뮤직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었다.

승리는 이미 방송에서 "빅뱅 활동을 하면서 얻는 수익도 있지만 그 외 것들이 조금 있으면 마음의 안정이 되지 않나"라고 부업을 하는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 아카데미의 원장은 "승리가 학생들을 모아놓고 2시간, 3시간씩 마치 35살은 된 것 마냥 인생 이야기를 하다 간다. 먼저 인간이 되라는 웃기는 말을 하더라"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이어 "중국쪽에도 아카데미를 낼 생각을 하고 있더라"고 전했다.
앞서 승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서 "돈에 얽매이지 않고 노래를 하고 싶었다"라며 여유로운 경제 사정을 위해 '승리 아카데미'를 세웠다고 말했다. 손익분기점을 넘어 멤버 지드래곤에게 자랑했던 사연도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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