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기태영 "최선 다했지만 허전하고 아쉬워" 막방 소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4.29 09: 06

기태영이 MBC '로열패밀리'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중 강충기 검사역할로 열연을 펼쳤던 기태영은 마지막 촬영날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해맑은 미소로 인증샷을 남겼다.

기태영은 "언제나 드라마를 마치게 되면 많이 허전하다. 어느 역할이든 최선을 다하지만 아쉬움이 더 크다. '로열패밀리'의 강검사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더욱 성숙한 모습과 다양한 모습으로 배우 냄새가 나는 좋은 모습으로 곧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태영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오늘'이 오는 5월 11일 개막하는 제 64회 칸 영화제에 출품돼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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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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