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매력을 대표하는 배우 공유가 톡 쏘는 맥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공유는 유명 맥주 회사가 출시한 신제품 광고의 모델로 나섰다. 최근 일산 호수공원과 신사동 등지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에서 공유는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슈트 차림으로 멋진 분수쇼와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 같은 장관을 이뤄냈다.

관계자는 "첫 출시되는 제품인만큼 첫 이미지를 공유의 트렌디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30대 이상 맥주 매니아 층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라며 "맥주를 즐기는 공유의 부드럽고 담백했던 분위기가 그대로 광고에 잘 녹아 들어 이번 신제품의 색깔이 잘 표현된 것 같다"고 전했다.
정통 맥주에 프리미엄 모델 공유를 내세운 이번 광고는 오는 5월초부터 TV 광고를 비롯한 각종 매체를 통해 온에어 될 예정이다.
issue@osen.co.kr
<사진> 엔오에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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