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솔리드 출신 정재윤의 초특급 대형 그룹 아지아틱스가 신인으로서는 최초로 뉴욕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아지아틱스는 한류 프로듀서로 떠오르고 있는 정재윤이 세계시장 공략을 목표로 결성한 그룹으로 오는 30일 뉴욕 최대 아시안 클럽 서클에서 데뷔기념 첫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데뷔 신호탄을 뉴욕에서 쏘아올린다.
뉴욕 서클에서 열리는 이번 쇼케이스는 아지아틱스의 데뷔 이후 첫 공식행사로서 세계 최대 음악시장인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그들의 음악성과 한국 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뉴욕 음악 및 미디어 관계자들은 물론 음악팬들 앞에서 아지아틱스는 지난 달 28일 아이튠즈를 통해 공개된 데뷔싱글 '고(Go)'를 비롯해 미발표곡 2곡을 공개한다. 쇼케이스 이후, 주요 미디어 인터뷰도 예정돼 있다.
한편 아이튠즈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 데뷔 싱글 '고(Go)'는 공개 하루 만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각종 한류사이트를 장식했으며, 앞서 공개된 티저영상은 조회수 18만 건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뤘다.
현재 첫 쇼케이스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5월 중순 국내에서도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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