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김태원이 만든 ‘동안미녀’ OST 직접 불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4.29 11: 08

[OSEN=황미현 인턴기자] 가수 장나라가 자신이 출연하는 KBS 드라마 ‘동안미녀’의 OST를 직접 불렀다.
그룹 부활의 기타리스트 김태원이 작사 작곡한 ‘동안미녀’의 OST는, 주인공인 장나라와 부활의 메인보컬 정동하가 함께 해 최근 녹음을 끝마쳤다.
김태원은 “내가 만든 곡이 장나라와 잘 맞을 것 같다”며 장나라 측에 직접 부르는 것을 제의했고 장나라 측은 이를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나라는 녹음 당시 “대선배님이 직접 작사 작곡해 주신 곡을 부르게 돼 기쁘다”며 “열심히 불러보겠다”고 말해 OST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동안미녀’는 오는 5월 2일 첫방송을 시작한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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