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여성 취향 맞춰 출시…최근 20~30대 여성수요 증가
요가복이 최근 다이어트와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들을 위한 주요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패션과 기능성을 모두 겸비한 스포츠웨어로 요가복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비버리 힐즈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국 요가복 브랜드 ‘비욘드 요가’(www.beyondyoga.co.kr)가 한국에서 론칭한다.
스타일리시한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들의 취향에 맞게 할리우드 여배우들도 비욘드 요가복을 영화에 입고 출연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데미무어, 카메론 디아즈, 리즈 위더스푼등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비욘드 요가’ 사랑은 종종 그녀들의 파파라치 컷에서 찾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줄리아 로버츠는 최근작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 ‘비욘드 요가’의 오가닉 헨리 티셔츠를 입고 포스터를 찍어 화제가 되었고, ‘섹스 앤 더 시티1’에서 샬롯 역의 크리스틴 데이비스가 ‘비욘드 요가’의 시그니쳐 요가팬츠를 입고 산책하는 신을 찍으며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줄리안 무어는 ‘비욘드 요가’의 팬츠는 다리를 길고 날씬해 보이게 할 뿐 아니라 피부에 닿는 촉감과 그 편안함에 반해 드레스를 입을 자리가 아니면 늘 착용하게 된다고 찬사를 보냈다고.
‘비욘드 요가’의 모든 제품은 피부에 자극 없는 친환경적인 염료를 사용하며, 모든 공정이 미국에서 완성되어 저가 OEM브랜드와 품질 면에서 차이가 난다. 소재는 듀퐁의 서플렉스와 라이크라, 그리고 미국산 오가닉 코튼으로 신속한 땀 흡수와 스트레치성을 제공한다.
요가할 때뿐 아니라 모든 운동에 알맞으며, 꾸미지 않은 듯 하지만 센스 있는 평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격대는 상의와 하의가 10만원대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4층의 셀렉숍 ‘언더퀸’에서 상시 판매하고 있으며,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West 3층에서는 4월 29일에서 5월 12일까지 3층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문의는 02)545-1547.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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