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다리 길어 버스, 극장서 불편"..'망언 종결자' 등극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4.29 14: 27

[OSEN=장창환 인턴기자] 김사랑이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다리가 길어 불편하다고 망언(?)을 했다.
김사랑은 지난 28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 CF촬영 현장을 공개, 이어진 인터뷰에서 "다리가 길어서 불편한 점 없냐?"는 질문에 "버스를 타거나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불편하다"고 답해 새로운 망언스타로 등극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우월 종결자다", "불편한 게 아니라 자랑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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