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직접 오페라 부른다..요염한 유혹녀 변신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4.29 14: 52

[OSEN=장창환 인턴기자] tvN '오페라스타 2011'의 MC 이하늬가 이번엔 오페라 아리아에 전격 도전한다.
이하늬는 오는 30일 밤 11시 생방송되는 '오스타' 세미파이널의 오프닝에서 성서의 영웅인 괴력의 삼손을 제거하고자 유혹하는 요염한 미녀 델릴라로 변신한다.  
그 동안 '오스타'를 통해 환상적인 몸매를 뽐내온 이하늬가 이번에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뽐낼지에 네티즌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오스타' 제작진은 "이번 무대는 이하늬가 오페라 아리아로 무대에 한번 서보고 싶다고 제작진에 직접 요청해 와 성사된 것"이라며 "그 동안 국악으로 다져진 풍부한 발성과 표현력, 남다른 스타일링 감각 등이 어우러져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던 레전드급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pontan@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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