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세븐과 맨몸으로 마주쳐.."세븐 몸매 갖고파"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4.29 15: 42

[OSEN=장창환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틴탑이 세븐과 수영장에서 마주친 에피소드를 트위터에 공개했다.
29일 열리는 '케이팝 채리티 콘서트(K-Pop Charity Concert)'에 참가하기 위해 방콕에 머무르고 있는 틴탑이 수영장 에피소드와 함께 사진을 공개한 것.
틴탑의 소속사는 이날 "호텔 수영장을 찾은 틴탑이 먼저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세븐을 보고 수영복차림의 맨몸으로 소심한 90도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멤버 리키는 검은색 수영복과 함께 "다음엔 멋진 몸매로 인사드릴 거예요! 세븐 선배님의 몸매를 갖고 싶어요. 소심한 수영복 사진공개~"라며 수줍은 글을 남겼다.
한편, 태국 열성팬들은 틴탑의 일거수일투족을 동행하는 등 첫 방문임에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pontan@osen.co.kr
<사진> 틴탑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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