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떴을 때 수북히 베개 위에 떨어져 있는 머리카락을 보게 되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간혹 ‘난 숱이 많아서 괜찮아’ 하고 그냥 지나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계속 머리카락 빠지는 갯수는 늘고 ‘괜찮겠지’ 라는 생각만 하다가 결국 탈모로 이어져 많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탈모는 남성의 전유물이라고 불렸지만, 최근에는 불균형한 식습관과 과다한 스트레스, 각종 공해로 인한 환경적 요인이 두피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탈모의 진행을 촉진하면서 점차 연령대가 낮아지고 여성탈모, 청소년탈모까지 탈모인구가 확대되고 있다. 그러므로 탈모는 훗날 나에게 일어 날수도 있는 일이고 이미 나에게 진행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탈모예방을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1. 자신에게 잘 맞는 샴푸를 선택하여 두피를 항상 청결히 하자.

탈모예방의 첫걸음은 두피를 항상 청결하게 하는 것이다. 황사로 인한 미세 먼지와 노폐물들이 두피에 쌓이면서 모공을 막아 원활한 활동을 하지 못하게 하여, 모발이 가늘어 지거나 끊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일과 후 꼭 샴푸를 꼼꼼하게 하여 두피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 해야 한다.
샴푸를 하기 전에 머리를 빗으면 두피와 모발의 먼지가 마찰로 인해 빠져 나온다고 한다. 또한 빗으로 두피를 톡톡!! 두들겨 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두피 마사지 효과까지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샴푸를 한 후에는 젖은 상태에서 빗질을 하면 모발이 손상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탈모예방을 위해서는 모발보다 두피를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하므로 드라이어의 찬바람을 이용하여 두피부터 천천히 말리는 습관이 필요하다.
2. 규칙적인 생활과 올바른 식습관을 갖자.
봄의 계절에는 춘곤증, 식욕부진, 소화불량, 우울증, 전신피로, 업무에 따른 스트레스 등으로 몸의 밸런스가 깨지기 쉬우므로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방지에 좋은 식습관으로는 과일, 채소, 콩류 같은 복합 식물성 탄수화물이 도움이 되며, 콩, 두부 같은 단백질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또한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균형을 찾는 방법도 좋은 예이다.
3. 좋은 수면으로 탈모를 예방하자.
잠을 잘 자는 것은 보약을 먹는 것 보다 낫다고 한다. 몇 시간을 자느냐 보다는 수면의 질이 중요하다. 좋은 수면은 아침에 눈을 떠서 5분쯤 후 상쾌한 기분이 드는 것이라 한다. 하루에 최소 6시간 이상은 수면을 취해야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한다. 건강과 탈모예방을 위해 꼭 6시간 이상은 좋은 수면을 한다.
- ‘티나모’ 탈모샴푸는?
티나모는 탈모 카페 및 탈모 포털 사이트에서 체험단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실제로 두피가려움으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있던 신 모씨는 티나모 탈모샴푸 사용 후 “원래 두피가 예민하고 평소 땀과 피지분비가 많아 두피 가려움과 탈모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티나모 탈모샴푸 사용 후 두피가 시원해지고 가려움이 많이 완화됐고 머릿결도 부드러워져서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티나모 한방탈모샴푸는 양방과 한방의 조합으로 만들어졌다. 천궁, 세신, 상백피, 창포, 고삼, 당귀 등의 한방발효추출물과 탈모방지 및 양모에 좋은 니코틴산 아미드, 비오틴, 아연 등 양방의 조합으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두피에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해주며 탈모방지 및 양모, 많이 빠지는 모발, 두피트러블, 스트레스 탈모, 남성탈모, 여성탈모, 청소년 탈모, 원형탈모 등에 좋다고 한다. 문의 홈페이지(www.tinamo.co.kr) 또는 전화 02)9999-111.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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