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강양택-티크노 코치 선임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04.29 18: 32

창원 LG 세이커스(단장 허병진)는 29일 신임 김진(50) 감독을 보좌할 코치 인선을 완료했다.
LG는 강양택(43) 코치, 듀안 티크노(57) 코치와 계약을 체결하고 2011~ 2012시즌을 이끌어 갈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했다.
강양택 코치는 연세대 출신으로 현역 은퇴 후 명지대 코치를 거쳐 2003년부터 SK에서 코치 생활을 하며 두 시즌(2007~2009) 동안 김진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듀안 티크노 코치는 미국 D-league 다코타 위저즈팀의 감독을 역임하는 등 미국고교와 대학, D-리그에서 풍부한 지도자 경험을 거친 유능한 농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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